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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책나라의 엘리나
  • 대학
  • 박찬근
  • 17,100원 (10%950)
  • 2025-12-26
  • : 7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학(大學)>은 오래된 고전으로 <대학(大學)>이라는 책자체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다. 대부분의 고전들이 그렇기도 하지만 특히 <대학(大學)>은 더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기도 한다. 그럼에도 <대학(大學)>은 리더십의 본질을 가장 정확하게 말해주는 책으로 마음의 다루는 지혜를 준다. <대학(大學)>의 원문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해설이 함께 있어 현대인들에게 <대학(大學)>에 대한 해설과 함께 현대적인 의미와 메시지도 주고 있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대학(大學)>은 삼강령과 팔조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강령은 명명덕(明明德), 신민(新民), 지어지선(止於至善)이고, 팔조목은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다. 이제부터 <대학(大學)>의 이 삼강령과 팔조목을 자세히 읽을 수 있다.

삼강령의 명명덕은 자신의 밝은 덕을 밝히고, 신민은 자신의 밝은 덕으로 백성을 새롭게 한다. 지어지선(止於至善)은 지극한 선에 머무는 삶의 완성이라는 의미로 현대적인 해석으로는 탁월함의 추구, 개인의 역할 충실, 지속적인 자기계발로도 말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하여 가장 합당하고 적절하게 처신하고 행동하는 지어지선은 '지극한 선'이란 자식은 효도하고, 임금은 어질고, 아버지는 자애롭고, 친구와는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맡은 수많은 역할 속에서 가장 이상적이고 완전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팔조목의 격물과 치지는 지극히 앎에 도달하고, 성의는 진정성, 정심은 마음을 바로 닦는 것, 신수제가는 가정을 다스리는 지혜를 뜻한다. 치국은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지만 제가와 같은 의미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집안을 가지런히 하는 데 있고, 이는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대학(大學)>도 해설서 덕분에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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