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택과 밀실 그리고 여기에 특수 설정이 더해진 이야기이다.
사망과 동시에 회귀할 수 있는 능력을이 있는 마녀
그리고 마녀와 마지막으로 눈을 마주친 사람을 회귀에 동반할 수 있는 저주란
특수 설정은 전형적인 클로즈드 서클에 긴장감과 색다른 재미를 더 했다.
동생을 지키기 위해 시간을 회귀하여 사건을 막고자 하는 히스클리프와
회귀 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답을 찾고자 하는 마녀 릴리
서로를 돕는 듯하면서도 각자의 속셈이 있는 두 사람의 연합이 흥미로웠고
거기서 오는 긴장감과 티키타카가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회귀라는 설정에 본격 미스터가 섞인 그래서 결국은 논리적 해결로 귀결되는
재미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다 읽고 나면 묘하게 로맨틱한 느낌도 드는 그런 이야기였다.
* 블루홀식스로부터 책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