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유죄라고 이야기하는 속에서 무죄임을 밝혀라
게다가 그 재판이 마녀재판일 경우엔??
이 재판에 이길 수 있을까?
무죄임을 그리고 마녀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을까?
너무 흥미로운 소재의 책이었다.
이 이야기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가 너무 궁금한 책이기도 했고.
기대한 만큼 재미있고 가독성도 좋은 책이다.
마녀의 존재를 절대적으로 믿는 곳에서 마녀가 아님을 밝히는 것,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을 논리로 증명해야 하는 과정은 흥미로웠다.
논리를 펼치고 그 논리로 상대를 설득해 가는 과정이 좋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깜짝 반전까지. 잘 빠진 이야기였다.
캐릭터들의 조형에 대한 설명과 시대적 상황에 대한 설명이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
몰입도 높고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다.
법정물의 재미는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 아닌가?
그 기본적인 전제를 잘 지킨 이야기였고 차기작이 궁금한 시작이 된 이야기였다.
비논리적인 시대와 상황에서 논리로 사람을 설득한 이야는 언제나 재미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