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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탕님의 서재
작가의 글이, 해미의 선택이 옳은 것을 알지만, 그것이 선동이나 파격처럼 읽히는 것은 내가 ‘꼰대‘이기 때문일까. 동감하면서도 한편으로 걱정스러운... 그러나 결국엔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 이야기.  100자평
[나는 실패한 라이카가..]  상수탕  |  2020-10-28 10:52 
책소개와 목차 그리고 서평을 읽으며 가슴이 두군거렸습니다. 조금 일찍 만났더라면 더 좋은 글을 남기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마저 듭니다.  100자평
[언 다르고 어 다르다]  상수탕  |  2020-07-14 12:05 
문화예술의 공공성과 메세나에 대한 당위는 물론, 문화재단을 꾸려나가는데 있어서의 거버넌스까지... 필요한 개념을 챙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00자평
[지역문화재단, 문화민..]  상수탕  |  2020-07-14 11:58 
우린 살면서 다양한 사람과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고, 날을 세워 토론하기도 합니다. 반드시 조심할 것은 책의 저자와 같은 유형의 토론자를 만났을 땐 최대한 빨리 자리를 피하란 것입니다. 누구도 그의 해괴한 논..  100자평
[선거는 과연 공정한가..]  상수탕  |  2020-04-23 12:37 
인류를 위해 희생한 품종, 닭에 대한 지적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책입니다. 현생 품종이 만들어진 배경과 다양한 음식문화까지...  100자평
[치킨인류]  상수탕  |  2020-04-22 10:59 
백발 시인의 ‘우리‘시베리아 답사기  리뷰
[매혹과 슬픔]  상수탕  |  2020-04-20 18:12 
이렇게 좋은 책이 절판이라니... ㅠㅠ ‘요즘‘과자로 개정판 내주세요!  100자평
[엄마표 시판과자 만들..]  상수탕  |  2020-04-20 18:01 
식품첨가물의 자소서  리뷰
[인간이 만든 위대한 ..]  상수탕  |  2020-04-20 17:58 
서점에 서서 10-20분만에 다 읽을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팔던데... 누군가에겐 울림을 주는 책일 수도 있겠지만 전 씁쓸했습니다.  100자평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상수탕  |  2020-04-20 09:59 
책의 두께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놀랬는데 재생용지였습니다. 눈이 편안해서 좋았구요.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환경에 기여한 기분이 들었네요. 좋은 책이란것은 두말할나위없구요. 뱐려동물의 사료가 이럴진데 가축의..  100자평
[개 고양이 사료의 진..]  상수탕  |  2020-04-10 20:22 
서재관련 자료가 필요해서 그림책(?)을 예상하며 별 기대없이 구입했습니만 그림(사진)만큼이나 유용한 글이 많네요. 도저히 제취향이 아닌 책쌓기 방식도 있었지만 안목을 높일수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100자평
[책과 집]  상수탕  |  2020-04-10 20:19 
힘겹게 한장한장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 한승태를 기억해두려합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0자평
[고기로 태어나서]  상수탕  |  2020-03-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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