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왜 일하는가?
먹고 사는 생계를 위해서 출발했던 그래서 돈벌이와 같은 의미로 상통해 보이는 듯해 보이는 일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급격하게 변화되는 현 시대의 시점에서 특히나 AI로 인해 과연 일의 지속성은 유지될 것인지 이와 관련하여 모든 세대를 거쳐 진정한 일의 진정한 의미란 무엇인지 삶과 연계하여 AI 시대 일의 전략과 지속하는 힘에 대해 알아보고 사색해 볼 수 있는 책
일의 무기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214/pimg_7913361364602738.jpg)
총 파트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시대에 일이란 무엇이며 이 시대 일의 중요성과 속성 그리고 실질적인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깃들여져서 변하지 않는 고유한 일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살펴볼 수 있도록 질문과 답 그리고 더 나아가 책을 읽는 독자도 깊게 생각해 보고 사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1. AI 시대에 왜 일하는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듯한 AI의 등장으로 인해 일자리가 모두 박탈당하는 듯한 위협감도 들었지만 점차적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하면 일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와 'AI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라는 활용을 함으로써 AI와 사람의 차별화점은 과연 무엇일지 화두가 바뀌어 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점점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됨으로써 이럴 때일수록 저자는 나이를 불문하고 '일'이라는 것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환경이 바뀌어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밑바탕은 어떤 일을 하든지 기본기를 갖추고 일해야 한다는 것과 일과 인생은 늘 변수가 작용하고 이에 따른 대처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일의 속성에 다가가는 진정한 첫걸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로 돈을 벌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에서도 '일'로서 접근한다면 한 번의 투자 성공이 아닌 보다 지속 가능하고 나아가 돈의 관리가 잘될 수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었습니다.
2. 일 잘하는 고수는 이것이 다르다
몸값이 올라가게 되고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한 이것은 바로 일을 잘하는 것 즉 일의 고수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책에서 명시적으로 알려 주고 있는데요
첫째, 자기 일에서 기술을 연마하는 것!!
둘째, 변화를 보고 통찰력 있게 대응하는 것!!
특히 일을 하는 과정 또는 배우는 과정으로써 먼저
관찰을 통해 분석해 보는 것이며 그다음에는 모방을 통해 지속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잘 안되는 것과 세밀한 부분에 대해 질문해 보는 과정을 통해 행동으로 옮겨 본 후에는 궁금해진 것을 물어 보고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먼저 깨달은 선행자인 스승을 통해 배우고 초보에서 고수까지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남들이 하지 못하는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차별적 우위성을 가지고 감각적인 영역인 고유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3. 바짝 벌어서 평생 놀 수 있을까?
저자는 일은 곧 에너지이며 몸과 삶에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일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일이 있으며 즉 순환이 핵심인 에너지를 통하여 일을 통해 존재의 가치 확인과 왜 일을 하는지 스스로 질문을 해 보는 과정들을 통해 나의 존재감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4. 내 일의 가치를 높이는 14가지 질문
자기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은 스스로 질문을 잘 던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일을 돈벌이로만 여기면 힘들고 피곤함이 크게 다가오지만 힘들고 어려워서 다들 포기하는 일에도 열정적으로 노력하게 만들어 주는 힘은 바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방향성을 둔다면 일에 대한 열정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해요
여기에 얼마나 편리한지, 얼마나 좋은 품질로 더 싸게 줄 수 있는지 경쟁하는 효용가치뿐만 아니라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의미 가치를 더해가는 것과 여러 가지 변수에 대응하는 능력인 감각적인 능력까지 있다면 고수의 영역에 접어들 수 있고 바퀴처럼 맞물리는 상상력과 추진력이 돌아갈 때 한 걸음 진화하는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해요
5. 어떤 사람이 되어, 누구와 일할 것인가
5장에서도 강조되어 있는 점은 본격적인 공부를 할 때는 제대로 된 스승을 만나 일에 대한 태도를 진지하게 배워 나가면서 스스로 자신이 기존에 알았던 지식과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모르는 점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진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환경이라도 극복해야 하며 바로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된다고 합니다.
생애 주기 안에서 몰두해야 할 시기가 있으며 시대적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해석이 바뀔 수 있는 여지를 생각해 보면서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찾아가고 조절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사해 주고 있어요.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본질인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시대적인 변화가 오더라도 일에 대한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AI 시대에 더 염두에 두고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 점은 과연 무엇인지 진정한 일의 고수로 거듭나고자 했을 때 어떠한 세부적인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좋은 스승을 통해서 핵심적인 요소를 배워나가고 그러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곧 누군가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 가는 저자의 경험과 뜨거운 열정적인 조언과 인문학적인 세상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일의 무기>책을 통해 일이 가진 고유성과 AI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문학적인 소양과 일과 삶에 대한 태도를 찾아 나가는 책의 여정을 함께 하시길 추천드려보아요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5/0214/pimg_7913361364602740.png)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