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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경님의 서재
  •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365 일력 에디션)
  • 케이크 팀
  • 19,800원 (10%1,100)
  • 2025-11-17
  • : 1,320

♥ 인디캣 책곳간 서평단에 당첨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나? 


이 질문에 바로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했거나 '잘 모르겠는데요?'로 대답한 나와 같은 분들에게 이 #만년일력 추천한다.


매일 나에게 5초만 투자하자!


"나는 내 선택과 행동으로 새로운 내일을 만든다"라는 말을 읽으니, '나는 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었나?'하는 의문이 들었다. 

죽을 때  마지막을 함께 할 사람은 나 자신이어서 사람은 가장 먼저 자기 자신과 친구가 되어야 한다. 


나의 1순위는 항상 나다! 

그래서 이 일력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영어도 함께 있어서 하루 한 문장 영어 필사나 공부하기도 좋고, 만년 일력이라 아무 때나 바로 시작하면 된다. 뭘 시작하냐고? 먼저 소리 내어 한국어나 영어 읽기! 


케이크 출판사의 <내가 주어인 문장의 힘> 필사 책으로 매일 필사를 하면서, 이 만년 #일력 캘린더는 나 자신에 관한 메모로 채우면 좋을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이 만년 일력에는 나에 관한 기록을 쓰고, 노트를 하나 마련해서 매일 내가 읽은 문장을 필사하는 방법도 있다.


365일이 지나면 이미 당신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내가 추천하는 일력 사용법>


1. 소리 내어 읽기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나 자신을 마주하며, 긍정 확언을 소리 내어 읽는다. 


2. 나에 대해 기록하기

어제 날짜로 넘겨서 어제 내가 제일 잘한 것, 기억하고 싶은 것, 칭찬해 주고 싶은 것, 맛있게 먹은 것, 새로 알게 된 것 등을 적는다. 


<만년 일력으로 사용하는 법>


매년 연도를 적고 색깔을 하나 정한다. 올해 파란색으로 정했으면, 내년에는 초록색으로, 그다음 해는 보라색으로 정하면 된다. 그리고 첫 번째 표지 뒷면이 백지이니, 색깔 별로 연도만 써 놓으면, 나중에 이곳을 보면 마치 책의 차례처럼, 파란색은 2025년, 초록색은 2026년, 보라색은 2027년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기록을 반복하면 2년째부터는 내가 적은 것들을 다시 보게 된다. 그럼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어떤 걸 기뻐하는지 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쓰기에 따라서 한 10년은 이 일력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처음 매일 루틴에 도전하는 분들은, 여러 개 욕심내기 보다 필사 책 하나만 기록하던가, 만년 일력 하나만 기록하길 추천한다. 부담이 없어야 루틴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소리 내어 읽고, 어제 내가 새롭게 경험했거나, 나에게 일어났던 일 중에서 내가 기억하고 싶은 일을 아주 간단히 한 문장 또는 한 단어로 기록한다. 그러면 읽고 메모하는데 5초도 안 걸린다. 짜증 나고 속상한 일은 일기장에 쓰고 그때 그때 풀어버리는 것이 좋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기록해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모을 수 있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 자꾸 쌓이면,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나에게 굴러 올 것이다.


특히 이 #만년일력 스프링은 내가 가지고 있는탁상 먼슬리 플래너 스프링의 몇 배로 크다. 그래서 엄청 잘 넘어가고 아주 튼튼하다. 


6개월이 끝나면 다시 뒤로 돌려서 7월부터 적는다. 그래서 엄청나게 무겁지 않아서 좋다.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만한 만년 일력이다.


#긍정확언 #자기계발서 중에서 #자기계발필사책 일력 #명언 #신간 #필사 #책추천 !!!


나는 이 책에 나온 모든 명언을 다 읽어 보았다. 선물해 줘도 절대로 손색이 없는 문장들이다. 게다가 누가 한 말인지 그 [나의 말]을 한 사람들도 적혀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하면 AI에게 물어보면 된다.


올 크리스마스에는 우리 아이들, 친구들, 지인들 성향에 맞게 케이크 출판사의 #내가주어인문장의힘, 약자로 #내주문힘 만년 일력 또는 180도로 쫙 펼쳐져서 필사하기 좋은 #필사책 선물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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