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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나님의 서재
  • 제노사이드
  • 다카노 가즈아키
  • 16,200원 (10%900)
  • 2012-06-18
  • : 14,053

우선 인종차별 의식일 거라고 생각해 봤다. 네오나치나 백인 지상주의자 등 자신의 폭력 행동을 정치사상으로 탈바꿈하는 가짜우익에는 공통적인 심성이 있었다. 비뚤어진 자존심의 발로였다. 그들은 자란 환경 등의 문제로 자신을 직접 긍정하는 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속된 집단을 무턱대고 긍정하며 그 집단의 구성원인 스스로가 홀륭하다는 논법을 취했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의 관심은 자기 자신에게밖에 향하지 않는 것이 명백했다. 그 증거로 가짜 우익의 공격은 자신들의 주장에 이의를 다는 동포들, 심지어 그들의 의견에 무턱대고 긍정했던 구성원에게도 향할 수 있다. 신보수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번즈도 자신의 소속 집단을 무비판적으로 긍정하는 성향이 있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었다.- P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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