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 소리에 모여!(この音とまれ!)
글 / 그림 : AMU(アミュー)
소개 : 작가의 데뷔작
<<앞표지>>

청순해 보이는 주인공.
하지만, 매서운 눈매처럼 싸움꾼.
<<뒤표지>>

서정적인 뒤표지
<<줄거리>>

<<내용>>
사고뭉치 주인공이 부활동에 정진하는 흔한 이야기.
이 작품은 흔한 이야기와 뻔한 전개로 익숙함을 자극합니다.
그래서 친숙하고,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색다른 소재를 첨가하면서 익숙함에 색다름을 버무렸죠.

불량스러운 외모의 주인공.
그의 폭탄 선언.
그런데 쇼코쿠 부는 불량아들의 아지트가 될 위험에 처해지는데...
그 상황을 힘으로써 해결하는 주인공.

쇼코쿠부를 아지트로 생각하는 거란 오해를 사게 돼죠.
지난 날의 소문때문에 그의 진심을 쉽사리 믿기 힘든 사람들.
그런 치카(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를 전해 듣는 안경부장.

그리고
천재 소녀의 등장

하지만
그녀는

프로 연기자!!(=내숭쟁이)
이렇게 멤버가 모여가지만,
불량아들을 눈에 가시처럼 여기는 선생님들과 큰 내기가 벌어지게 됩니다.
한 달 뒤에 학생들 앞에서
모두가 납득할만한 연주를 하지 못하면
부는 폐지가 된다는 내기!!
하지만, 둘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초보.
과연 그들은 연주를 해낼 것인가!!
<<정보>>

국내는 2권까지 정발.
일본은 11월 4일에 7권 발매
<<총평>>
작화 : 예쁜 편.
재미 : 음악. 악기를 다루는 만환데, 뭔가 스포츠물을 보는 듯한 느낌.
기대 : 재밌게 봐서, 후속권도 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