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선수에 대한 관심으로 책을 구매하게 되었고 운 좋게 싸인북에 당첨이 되어서 책이 2권이다
싸인 되지 않은 책은 지인에게 선물하려 했으나 그분들도 사보는게 나을 것 같아서 집에 모셔두었고 나중에 박지성 선수를 만나 직접 싸인을 받아볼까 생각중이다 ^^
지금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이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상황이라 포기할까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박지성 선수의 책을 읽고 나를 버리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서 인정받고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
고맙습니다 박지성 선수
당신은 내게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하고 월드컵 한달동안 나를 즐겁게 했습니다
당신의 이상형에 딱 적합한 나인데 같은 박씨라.. 아쉽군요 ㅎㅎ
동성동본 폐지됐다는데 한번 대쉬? ㅎㅎ
어쨌든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이 나처럼 뭔가 느끼는게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