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27절의 말씀으로 시작하는 이 동화책은 성경적 세계관을 갖기에 충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혼란하고 무분별한 지식의 홍보 속에 분별력을 갖길 소망한다. 말씀을 바탕으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성경의 진리 된 말씀을 알게 하며, 그렇게 생각하도록 돕는 책이다. 모든 내용이 성경을 바탕으로 쓰였기에 성경 내용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쉽고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다. 요즘 동화책들도 분별하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거짓된 정보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게 된다. 예전에는 많은 책을 읽는 게 중요한 가치였지만, 지금은 제대로 된 책을 읽는 게 중요한 시대가 왔다.
불명확한 성 정체성, 젠더 이데올로기, 양성평등과 성 평등, 성별 교체 등 추천인들이 쓴 언어이다. 혼란스러운 현시대에 많은 목사님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정체성 위기라고 말할 만큼 '위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무엇인지 진리인지 아닌지도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이런 시대에 성경적 가치관을 올바로 세워줄 수 있는 이 동화책의 위력은 상당하다.
하나님의 창조로 시작해서 십자가 복음으로 끝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의 말씀이 생각난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을 시작으로 많은 책들이 발간되길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도 정확한 분별력을 갖고 살아가길 원한다. 기독교인이라면 자녀를 둔 부모라면 더더욱 영적인 민감함으로 반응하며 이 책을 사서 아이들과 수십 번 수백 번 읽어 완전히 거룩한 영에 사로잡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 책 뒤에는 '어린이와 함께 나누는 성에 관한 진실들'에 관한 내용을 넣어 하나님의 창조부터 시작해서 정확한 근거를 들어 진리를 말하고 있다. 이 부분 또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서구입을 강력 추천한다.
우리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부모라고 생각된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은 정말 탁월하다. '탁월'하다는 표현이 정말 정확할 정도로 부모들이 정확하게 설명하기 애매했던 부분까지도 아주 쉽게 다루고 있다. 우선 이 책을 수십 번 아니 수백 번 함께 자녀와 읽고 성경적 세계관을 세울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전파하여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들었다. 선물을 해야 될 일이 생길 때도 이 책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데 책을 구입할 때도 성경적 가치관에 합당한 책을 구입할 것이며, 지금 집에 있는 책 중에 성경적 가치관과 상충하는 책들은 처분할 계획이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칠 것이다. "하나님, 자녀와 함께 책을 읽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자녀에게 성경적 세계관이 자리 잡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분별의 영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본받지 않고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이 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이 주신 진리만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말 탁월한 동화책이다. 이런 책이 출간되길 기다렸다. 정말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할 수 있는 도서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최고의 책 꼭 소장해야되는 책이다. 누구나 기독교인이라면 한권사서 아이들에게 수십번 아니 수백번 읽혀 성경적 세계관을 자리잡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