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을 앞두고 동생에게 조카들을 위한 선물로 준비했던 책입니다.
새로 나온지 얼마 안된 책이고 대형서점에서 얼핏 보고 홍삼, 우유 등과 관련된
내용이 구매에 확신을 줬던 것 같네요.
알라딘에서 주문하여 배송 받고 동생에게 전달하기 전에 제가 잠깐 본다는게
전체 내용을 거의 다 읽게 됐었습니다. 둘인가 셋인가의 아버지인 저자의
실천적인 생활내용이 진솔하게 담겨있고 별 생각없이 즐기던 홍삼 등의 건강식품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해준 고마운 책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분들 뿐만 아니라 성인분들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어떻게 글을 마무리할지 모르겠군요..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