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테마 소설집 『원』
#강원테마소설집 #원 #김윤지 #칼론 #도서협찬
✔️ 단편소설
: 선우와 지안 / 소실 / 즐거운 항해일지 / 설
✔️ 강원 이야기
: 태백 / 횡성 / 양구 / 속초
📖 p.3 _작가의 말
‘원’은 강원(江原)의 ‘언덕 원(原)’과 발음이 같은 ‘원할 원(願)’이에요.
이야기는 결국 사람들이 원하고 바라는 욕망에서 시작되잖아요. 그 ‘원’을 가진 인물들과 ‘원’에서 파생된 각기 다른 의미를 찾아 주제와 연결했어요. 1(처음), ₩(자본), the one(하나), 0/1(비트), ◯(연결) 이렇게요.
제가 원하는 이야기는 ‘기술로 발생하는 사회 문제와 그 속에서 변하는 인간관계의 본질’이에요. SF 장르를 선택했지만, 과학 소설(Science Fiction, Sci-Fi)보다는 사변 소설(Speculative Fiction)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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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마소설집 #원 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SF 단편소설 4편과 강원 4개 지역 리서치 에세이를 담고 있다.
단편소설의 첫번째인 #선우와지안 은
남들에게 들리지 않는 어떤 소리를 듣는 선우와
남에게 보이지 않는 어떤 것을 보는 지안이가 만나게 되어
사라진 친구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두번째 #소실 은 '인피티니 타운'이라는 완벽한 거주공간에서 살고 있는 수림이
인피티니 타운에서 탈출을 갈망하는 성주연을 만나 일어나는 사건을 그리고 있다.
#즐거운항해일지 는 제2의 지구 '라온36f'에 도착해
빛을 내는 식물, 신비로운 동굴, 낯선 행성 등을 탐험하는 탐사대 이야기다.
탐사대의 정신건강 담당의가 작성한 편지와 탐사 일지 형식의 소설로
등장인물들 이야기가 흥미롭게 드러난다.
#설 은 과거, 현재,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해주는 시스템 '텔레존'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의지를 찾아가는 소녀 설아의 이야기이다.
태백, 횡성, 양구, 속초에 대한 에세이의 정보가 굉장히 흥미롭다.
책 표지에 볼록하게 나와있는 원 모양과 중간에 들어있는 삽화까지
이 책은 소설과 에세이뿐만 아니라 감상할 만한 것들을 많이 제공해 준다.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