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loha230님의 서재
그런 너를 사랑한다
너한테도 없는 너를
사랑한다
배고픈 마음이 더 많아진다는 사실이
문득 나를 슬프게 한다
너를 위해 착한
바람이 되고 싶다
그러나 두가지 세상 모두가
아름다운 것이고 좋은 것이란 것을
우리는 잠시 잊고 살 뿐이다
세상이 서슬 푸르다
우리 집이 서슬 푸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