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mindy 2021/01/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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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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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2020-12-14
: 16,106
이 책의 저자인 이즈미 마사토는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로 일생을 ‘돈의 교양’을 전파하는데 바쳐왔다. ‘부자의 그릇’은 소설 형식의 경제경영교양서로,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과 내 안의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한 젊은 사업가와 부자 노인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준다.
“그래. 자네는 방금 ‘지금’이라는 점에 얽매였어. ‘지금’ 당장 온기를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고....”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 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여유가 없는 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려져.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그리고 조금 전의 자네처럼 서둘러서 돈을 쓰려고 하지.”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부자가 되고 싶다.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고 싶다. 그러려면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벌게 되더라도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돈이 세어나가게 되어 있다. 나의 그릇을 넓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를 믿을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이기 때문이다. 소설 형태로 쓰여져서 읽기 쉬우면서도 마음에 새겨야 할 메세지가 많이 담겨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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