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다시, 나의 숲으로
바이올렛의서재 2026/09/09 00:04
바이올렛의서재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다시, 나의 숲으로
- 아리아나 스퀼로니
- 15,300원 (10%↓
850) - 2026-09-01
: 1,770
<다시, 나의 숲으로>
⭐⭐⭐⭐⭐
출판사 : 모스그린
글 : 아리아나 스퀼로니
그림 : 라켈 카탈리나
옮긴이 : 이다손
장르 : 그림책
📍아름다운 인생을 담은 그림책
✏️ 숲가의 작은 시골집에서 태어난 나탈리아는
좁아진 집을 떠나 도시로 간답니다.
그곳에서 나탈리아는 오랜 세월을 보내며
어른이 되었고, 가슴 뛰는 일을 셀 수 없이 많이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니 도시는 어느새
나탈리아에게 너무 크고 버거워졌답니다.
나탈리아가 작아지고 있었거든요.
아흔 살이 되어 지친 나탈리아는
다시 시골의 작은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곳에서도 나탈리아는 점점 더 작아졌고,
급기야 높이 자란 풀과 꽃 사이에서
길을 잃기도 하죠.
나탈리아는 다시는 집 문 앞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시간이 더 흘러 마을 사람들은 이제
나탈리아가 그곳에 살았다는 사실조차 잊었고,
가끔 집을 찾아오는 시청 조사관이나 도둑을
쫓아내며 지내죠.
그렇게 나탈리아의 집엔 아무도 찾아오지
않게 되었어요.
단 한 사람만 빼고요.
어느 날, 어디서 왔는지 모를 한 남자가
우연히 나탈리아의 집에 찾아왔답니다.
많이 지쳐 보이는 그 남자는 그저
잠시 몸을 누일 지붕 하나가 필요했어요.
마침 나탈리아도 조금씩 외로워지고 있었고,
자신의 침대에 쓰러지듯 누운 남자를 보고는
귓가에 어린 시절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자장가를 불러 주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그 남자는 자신의 이름과
이야기를 되찾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주기로 합니다.
과연이 남자와 나탈리아의 이야기는 어떻게
끝을 맺을까요?
마음을 울리는 그림책 <다시, 나의 숲으로>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 작품은 제18회 콤포스텔라 국제 그림책상
수상작으로, 어른들이 읽어도 참 좋은 그림책이에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고, 삽화도 정말 멋지답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를 펼쳤을 때의 감동은
잊을 수가 없어요.
대문자 F인 저는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죠.🥹
여러분도 이 감동과 전율을 꼭 느껴 보셨으면
좋겠어요.
두고두고 읽고 싶은 아름다운 그림책이랍니다.
북플에서 작성한 글은 북플 및 PC서재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