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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쟌님의 서재
  •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 백영옥
  • 17,820원 (10%990)
  • 2016-07-15
  • : 9,953
아직까지도 흥얼거리며 입에 맴도는 앤의 노래. 다시봐도 정말 사랑스럽다.
앤의 나이였을 내가 만화를 보았던 그땐 그냥 지나쳤을 대사였을텐데 작가의 말로 다시 되새겨보니 따뜻했고, 와닿았다. 중간중간 삽입된 앤의 삽화도 너무 예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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