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모양의 컬러링북이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겨서 서평을 신청했습니다
예상외로 이쁘고 음영 걱정없이 편하게 칠할 수 있어서 힐링되네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이즈는 210*270으로 에이포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 같습니다
책 소개에는 370g으로 나와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200g정도의 두께인것 같습니다
다른 책들과 비슷하게 처음엔 연습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색을 섞는 연습을 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이 색과 이 색을 섞어서 어떤 색을 만들수 있는지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그게 무척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연습 페이지와 다르게 실제 활용에 도움이 되는 페이지였습니다
총 26개의 도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쉬운것부터 어려운것까지 골고루 난이도나 있습니다
대다수 무척 이쁘고 쉽게 예시작을 보면서 칠할 수 있어서 생각없이 칠하고 싶을때 즐겁게 칠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꽃, 나비, 곤충, 물건들을 조각을 내어서 퍼즐맞추듯이 색을 넣으면 스텐글라스 효과도 나면서 아름다운 컬러링이 완성되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쩍벌은 아주 잘 됩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쩍벌이 되더라구요
도안들 구경하시라고 몇장 뽑아봤습니다
도안이 어렵지 않고 쉽게 되어있어서 칠하기 겁나거나 하지 않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각 페이지의 예시작에는 사용한 색이 들어있어서 어떤 색을 사용하고 혼색하였는지 알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참고하면 더 편하게 채색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백합꽃 찻잔을 선택했는데요
서평도서중에서 가장 맘 편히 칠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의도는 정말 힐링 그 자체를 위한 것 같습니다
조각 조각을 칠하다 보면 어느새 이쁜 도안이 완성되어 있습니다
이쁜 꽃들과 친근한 소품들을 칠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완성되어 있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구요
모두 힐링의 시간 원하신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하겠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 제공을 받아 쓴 서평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