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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세에 세상의 막막함을 보면서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생활하기를 고민하기 쉬우며 그런 가운데 막막한 세상에 믿음으로 생활하신 사람을 샘플로 볼 수 있다.  바로 그분이 예수님이시다.

  그 예수님도 육신을 입으신지라 연약하셨으며 피곤하셨으며 고민하셨으며 아픔을 느끼셨으나 그분이 믿음으로 생활하실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가 보내신 소명을 갖고 살아가셨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막막하게 살아가고 있는데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란 참으로 영과 육의 갈등에 놓이며 믿음으로 살 것이냐! 죄악으로 살 것이냐! 자신과의 갈등에 놓이며 살아가가 일수이다.

  때론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는 믿음의 패턴을 잃어버릴 때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하는 줄 알면서도 믿음으로 살아가지 못할 때가 많으며, 마음의 아픔을 겪으며 상대에게도 아픔을 주기도 한다.


  저자가 의도하고 싶은 것은 예수님의 관점에 초점하여 예수님이 교훈하신 것에 따르며 이에 만족하며 생활해 나가는 것을 각각의 차례로 말해주고 있다.  바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고민하는 것이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먼저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예수님 안에 있는 것은 생명과 평안을 공급 받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예수님의 뜻을 좇아 살아가는 것도 이와 일반이다.


  육안으로는 알 수 없으나 그리스도 영이 있느냐 없느냐로 말해준다.  마치 반석에 세운 집과 모래 세운 집이 바람과 폭풍이 몰아칠 때 알 수 있다.  그리스도 영이 없는 사람은 환경에 치우치며 힘들면 좌절하며 절망하므로 도중에 포기한다.  그리스도 영이 있는 사람은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님이 공급해 주는 생평과 평안함으로 정상을 정복한다.


  종이 주인의 입장에서 주인의 일을 해야 주인의 일을 책임감 있게 할 수 있다.  만일 종이 주인의 입장보다 자신의 입장에서 주인의 일을 하면 일은 일대로 실패하며 종은 종대로 책망 받는다.  이렇듯 예수님의 입장보다 자신의 입장에서 영의 일하면 일은 실패로 자신은 아픔에 절망한다.  예수님의 입장에서 영의 일을 책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입장에서 예수님의 일을 임무완수 할 수 있는 것이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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