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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ps님의 서재
  • 넥스트
  • 빈센트(김두언)
  • 16,200원 (10%900)
  • 2022-03-24
  • : 654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는 변화의 흐름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항상 미래에 대해 궁금하다. 특히 우리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분야라면 더 큰 관심을 끌게 된다. 저자는 <넥스트>를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라는 담론을 다룬다. 미래 세계 경제를 주로 다루면서도 이 밖에 미래 트렌드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담고 있다. 저명한 미래학자의 유명한 저서들이 있지만 현재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와 이슈를 다룬다는 점에서 다른 서적들과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여러 금융기관의 이코노미스트로 경력을 쌓은 경제학자이다. 현재는 대학에서도 강의하고 있으며 경제TV 앵커와 유튜브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현장에서의 오랜 실물 경제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미래 경제와 전망에 대해 통찰력있는 전망을 제시한다. 책을 읽고 추가적인 내용을 저자의 유튜브 콘텐츠를 참고해도 좋을 것이다.


책은 크게 프리뷰와 5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프리뷰는 코로나, 긴축 시대, G2, 그린 에너지, MZ세대, 대안자산, 반도체의 7가지 이슈를 선택하고 각 요인이 Next Stage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1장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오다"는 금리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국가별 경제 전망과 금리 인상을 통한 긴축에 관한 전망을 다룬다. 2장 "새롭게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은 새롭게 개편된 글로벌 밸류체인을 주제로 차이메리카(중국과 미국)의 갈등과 포스트 차이나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 "MZ세대가 세상의 중심이다"에서는 MZ세대의 특징과 이들의 영향을 받을 산업의 특성을 전망한다. 4장 "대안자산이 부상한다"에서는 코로나 시절에도 가파르게 오른 대안자산의 가능성을 탐구해 본다. 마지막 5장 "전쟁 그리고 양극화"는 전략 자산과 전쟁, 그리고 양극화에 대한 미래 전망을 담고 있다.


최근 코로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은 새로운 냉전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있을만큼 과거 어느 시절부터 급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에 대비하는 방법은 미래에 대한 전망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는 방법일 것이다. 다섯 가지 변화의 물결을 주제로 한 이코노미스트인 저자의 날카로운 분석을 참고하여 각자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 책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해 궁금한 독자라면 누구에게나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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