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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칼리(홍승희)가 신내림 후 신령님으로부터 받은 첫 메시지가 “지팡이를 들고 다니며 글을 써라”라고 한다. 출처는 '무당을 만나러 갑니다'이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Alexander Lesnitsky님의 이미지


[글쓰기는 주술. 모든 폭력의 파멸을 빕니다. 무당, 집필 노동자 홍칼리] “계엄 뀐 놈이 성내는 꼴 언제까지” 집필노동자 243명도 한줄 선언 https://v.daum.net/v/20250402163515834 언니 홍승은 작가와 함께 4월2일 파면촉구선언에 참여했다.




신내림을 받은 후 신령님에게 들은 첫 번째 메시지가 떠올랐다."지팡이를 들고 다니며 글을 써라." 기억되지 못하고 기록되지 못한 이야기가 아직 많다. 그 이야기를 주우러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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