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킹 왕선생의 신작!
어서 3권이 출간되기만을 바랍니다. 조금씩 아껴읽고;;; 읽거든요.
호러킹답게 초반부터 피가 튀깁니다.
저는 절대 영화관에서 공포물을 안 보는데...
책으로도 충분히 공포스러우니까 굳이 영화관에서 고정된 이미지를 볼 필요가 없다고 보거든요.
왕선생의 신작을 읽으면 제가 나는 절대 영화화되고 못 볼거야 라고 혼자 중얼거려요.
(그래도 꼬박꼬박 보러가지만-0-;)
언더더돔도 확실합니다. 선명한 뻘건 피가 튀기는 장면을 하나하나 그려보실 수 있을겁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