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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님의 서재
  • 얼굴들
  • 이동원
  • 16,020원 (10%890)
  • 2025-11-24
  • : 1,320
#샘플북사전서평단 #얼굴들
피 냄새가 났다. 한바로에게서 맡았던 것과 똑같은 종류였 다. 미화는 선량한 인간의 가면을 쓰고 있었지만 그 아이가 입을 열어 거짓을 늘어놓을 때마다 피 냄새가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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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마주하는 것만으로 도움이 된다면 한 번은 더 봐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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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눈에 보이는 “얼굴들”을 어디까지 믿으십니까?

연쇄살인마, 형사가 된 소시오패스, 그리고 은둔형 작가까지 그 얼굴들 뒤에 숨은 이야기들이 점점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집니다

오늘은 또 어떤 얼굴로 살아가야할까요?

“선의 가면을 쓴 채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악인들”의 이야기 <얼굴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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