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바라지만 어디에도 없는 곳
어디에도 없지만 누구나 바라는 곳
유토피아는 정말 모두가 바라는 좋은 곳일까?
유토피아는 정말 어디에도 없는 곳일까?
토마스 모어가 소개하는 유토피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필요한 만큼의 노동만 이뤄지며, 모든 사람이 공동생활을 하며, 화폐가 존재하지 않고 사유재산은 모두가 서로 나눠쓴다. 사람들은 육체적 쾌락이 아닌 정신적 쾌락을 중시하며, 금과 은같은 사치품을 수치스럽게 여긴다.
오만과 사치, 게으름을 철폐하고 이를 위한 법적 장치가 마련되어있기 때문에
유토피아에 소속된 개인은 서로간의 신뢰를 기반으로 '행복한 나라'를 살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름 '유토피아'가 맞는지 계속해서 생각해보게 된다.
이게 진짜 좋은 사회가 맞나? 혹은 이게 진짜 존재할 수 있는 게 맞나?
이 두가지 물음이 계속해서 책속에 비춰진 사회와 현 사회를 성찰하게 하는데,
나의 태도는 역자가 말하듯, "고난에 찬 현실세계를 냉쳘하게 바라보고 모든 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상적인 세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숙고하도록 만들었을" 것이라는 모어의 의도가 잘 반영된 것이 아닌지..
자연스레 책을 읽고 '내가 사는 세계'는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어떤 부분이 바꿔야 할 부분일까? 내가 생각하는 모습이 실현되지 못하고 허황된 꿈을 남아있는 모습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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