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는 매일 작은 성공을 합니다

• 나는 매일 작은 성공을 합니다
• 윤준
• 2021-12-20

쉽게 포기하시는 분들,삶의 의미를 찾는 분들을 위한..강추!
이 책은 ‘한국타잔’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유튜버 윤준님의 고전분투 도전과 성장의 기록들입니다. 보통 위인전을 읽으면...“아 위인이니까 이렇게 성취한거지..위인은 역시 달라..이러이러해서 위인으로 되었구나” 등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위인전을 읽고 크게 감명을 받아서 나 또한 다른 나만의 위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사실 삶이라는 것 자체가 녹록지 않습니다. 인생이란 아름답다는 핑크빛 꿈과는 거리가 먼, 사실 치열한 나와의 싸움의 길? 고생,고통이라는 것이 살면서 더 느껴져요. 저도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지만, 오래된 나와의 결별(버리고싶은 습관들), 새로운 나로의 변화는(되고자하는 이상적인 나의 모습), 결국 삶속에서 ‘행동’(실천)이 일어나야 말 그대로 자기 계발이 이루어집니다. 실천이란..변화하려는,,그러한 고통의 과정, 노력의 과정들이 없으면 머리만 커지게 되거든요. 삶의 변화가 핵심입니다.

그러한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고...무엇보다 행동이 굼뜬(느린)저도 강력한 동기유발이 되어서, 저만의 도전을 하고있어요. 한국타잔님은 무기력했던 휴학기에 뭔가를 해보고자 했던 작은 마음이...도전까지 이어져서 유튜브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6만명이 넘는 많은 구독자가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타잔님의 23개의 도전 기록입니다. 히말라야 등반같은 거창한 도전이 아닌, 어쩌면 누구나 할수 있는(누구나 할 수 있어도 어쩌면 안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도전을 하고, 그 기록과 느낀 점, 배운 점..성장한 점들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내 삶을 더 의미있고 생산성있게 바뀌기위해 할 수 있는 도전들(인스타 지우기,하루 30분 명상, 감사일기,일주일 동안 5만원으로 살기)에서 시작해서 조금씩 난이도가 좀 어렵고 힘든 도전까지(매일 일기 쓰기, 미니멀리즘 실천하기, 한 달 동안 요가하기,5주만에 복근 만들기, 12킬로 마라톤 완주하기,1일 1영상 업로드하기)..다양한 도전을 하였습니다. 이 작은 성공을 통해서 나는 ‘성공자’로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도전 한 것을 완전히 성공을 안했더라도..그 과정에서 내가 분명히 얻고 배운 것은 있습니다.

작은 성공이 여러개 쌓이니 좀더 어려운 성공까지 하게 된...(도전 목록등은 안올릴께요, 책 소개글에 다 있습니다^^) 이 분의 글을 읽으니, 아 나같은 평범한 사람도 괄목할만한 성장이 가능하겠구나. 거창한게 아니다, 지금 당장 하기!! Don’t think, just do! 책에서 반복해서 이야기하는게 이게 핵심이에요. 그냥 하라고...일단 해보라고....

저도 감명을 받고, 완전 동기유발이 되었어요. 그래서 찬물 샤워,호흡연습,1주일 1권의 책
기를 도전으로 하고 매일 실천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찬물 샤워는 요즘너무 추워서 ㅋㅋ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만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저는 압니다..저의 이 도전하는 것 과정 자체가 저의 성장에 굉장한 의미가 있다는걸요. 2022년 저만의 도전~!!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어요. 저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해보려고요..한국타잔님처럼요~^^

이 책은 도전이란걸 해보고싶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안해보신 분들, 그리고 도전을 해봤지만 실패한 적이 있으신 분들, 자기계발 책들도 많이 읽고 강연도 많이 들었지만 삶에 열매가 없었던 분들,낯을 많이 가리고 타인에 대한 의식을 좀 하며 사시는 분들, 스스로에게 실망한 분들..그리고 나만의 도전을 하시는 분들께도 모두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어느 분이 읽어도 책에서 느끼는 점도 많고, 아웃풋 또한 분명히 나올 책이라 저도 개인적으로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한국타잔님 유튜브도 한번 찾아가서 보세요..돈띵크 저스트 두!!가 마법과 같은 주문처럼...저도 삶이 힘들 때 일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 또 일하기 싫을 때...나의 도전을 하기 싫을 때 외치면 정말 힘이 생기면서 바로 행동하게 된답니다^^ 꼭 실제로 경험해보시면 좋겠어요!!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았지만 저에게 개인적으로 와닿은 부분들, 감동한 부분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