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오랜 수험기간 지쳐가는 내게 뭔가 획기 적인 책이 없을까 하는 생각끝에 접하게
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별로 없다. 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추
천하고 저자 또한 오랜 기간 공부기술을 연구한 사람이지만 도대체 책이 짜임새가 뒤죽박죽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공부기술이란 것도 실제로 응용해서 금방 실천에 옮길 만한 것은 거의 없다. 게다가 내용도
지루하고 주의할것은 초, 중, 고등학생들이 읽으면 거의 이해를 못할 둣 싶다. 암튼 실용적인 공부기술방
법론을 쓴 책을 원한다면 이 책은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