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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E
  • 아몬드 (양장)
  • 손원평
  • 12,600원 (10%700)
  • 2017-03-31
  • : 32,398
최근 경찰이 동네 공원에서 소란 피우고 경찰을 폭행하기까지한 10대 청소년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해 진압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애들은 자기네가 피해자인척 과잉진압이라느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하는 등 쇼를 했지만 그럼 그 20명 쯤 되는 애들한테 경찰이 두들겨 맞고 있어야하나? 요즘 청소년들은 결코 어리지않다. 나때도 그랬는가 싶지만 어른에 대한 무서움?이런게 없다. 나도 독서실이 피시방인줄 알고 떠들고 시끄럽다고 말하면 개기고 뒤에서 병신이라고 키득거리는 고등학생 남자애들을 꿀밤이라도 때리고 싶다.

이 책은 청소년 소설이긴 하나 잔인한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고등학생이상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최근 읽은 책중 흡입력은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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