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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떻게 생기고 태어나는지애 대해서
숫자와 영어를 혼합시킨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서 재미를 주는
사랑은123을 읽어봤어요!
아직 아이에게는 어떻게 태어났다고
설명해주지 않았는데
사랑은123을 읽어주면
자연스럽게 엄마아빠의
러브스토리와 아이탄생과정을
알게 될것 같아요~
사랑은123은 숫자1부터 10까지
차례대로 나오는데요
특별한것은
숫자와 영어를 결합해
한글로 써진 문장에 대한
영어단어를 표현해주기도 했어요~
문자인지가 빠른 아들은
저 단어가 뭐냐고 묻더라구요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창에
검색을 하네요~
전체적 느낌은
그냥 엄마아빠의 사랑 그리고
아이의 탄생으로 된게 끝이 아니고
숫자를 모르는아이들은
숫자공부도 되고
영어단어도 알게해주는
책인 것 같아 신비스럽더라구요~
표지나 내지를 봐도
예술적 감각이 물씬 느껴집니다
책을 보다가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글과 그림을 그린 사람은 누굴까?
작가님은 밤코님이신데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셨다고 해요
낡고 버려진 물건을 좋아해서
틈나는대로 수집해
작품으로 만들었다고 하고요
묻어두었던 생각을 모아
그림책 만드는 일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그림도 재밌고
내용도 괜찮고
새로운 형식의 책인것 같아요
사랑에 대한
따뜻한 내용의 책
사랑은123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