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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태어난지 한달 됬어요 이제는 제법 걸어다니구요 사료도 먹으려고해요 

이제 이빨이 나오려고 입안이 가렵나봐요ㅎㅎ  

입속에서 오물 오물 하다가 뱉어내거든요 ^^ 

너무나 사랑스러운거있죠 ㅎㅎ 

그런데 어쩌면 좋아요 앞으로 한달만 더 엄마곁에 있다가 입양이 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집엔 이미 두마리(부부)가 있기때문에 손주들까지 감당을 못해요  ㅎㅎ

작은녀석은 애들큰집으로 가기때문에 가끔은 볼수있어요 

큰녀석은 우리집 큰딸을 주려고 하거든요 ㅋㅋ   

그래서 이놈 역시 가끔은 볼 수 있답니다 ㅎㅎ

너무 사랑스러워서 다른사람을 줄 수가 없어요 호호호 

정말 내 자식처럼 잘 돌봐주고 키워줄 사람이 있음 좋겠지만요 ^^  

암튼 사람이든 동물이든 ... 아가때는 정말 예쁜짓 많이 하죠  

두번째 아가들 태어나면 분양하려고해요 ^^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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