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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이야기

   

초롱:  아이 따분해~  하~~~ 품~~~~~~~~~~
예삐: 벽지도 많이 뜯어서 싫증나는데..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아그들엄마 : 여기에 누가 말썽 하랬어!!!!
초롱이가 그랬어? 아니면 예삐가 그랬어?
누가 말썽 하랬어~!!! 버럭~! 버럭~!
예삐: 제가 안그랬어요 초롱이가 그랬어요 (덜덜덜)
초롱: 같이 놀자고 하구서 고자질을 하냐?  너랑 안놀아~! 흥~!!

 

 금술이 좋다고 소문난 말티즈 부부에요 ㅋ    

초롱이와 예삐는  곧 아빠 엄마가 되어요 ^^ 

(출산 예정일이 8월 20일~ 25일 , 3~4마리)

예삐는 만삭인 몸으로도 힘든줄 모르고 애교 철철 넘치구요(여잔 여자에요 ㅎㅎ) 

초롱이는 말그데로 남자라 그런지 씩씩하고 듬직하답니다 ^^  

초롱이와예삐를 3년 가까이 키우다보니 많은걸 보고 알게되었어요 (거의 개박사)

사람처럼 말은 못하지만 , 하는짓이며 하는행동들 정말 흡사해요 ^^ 

아직은 더운 날이지만요

곧 세상 밖으로 태어날 사랑스러운 아가들을 위해 홧팅해주세요 ^^ 

아가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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