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가 쓴 책이라 그런지 정신과에 가서 평소 내 게으름을 실토하고 상담받는 기분이였다 ㅋ
우선은 항상 잠때문에 게으른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에게 잠의 유혹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을 확실하게 심어주었다.
요걸로도 요책은 나에겐 성공적이다.
머지않아 게으름과 굿바이 할 수도 있을꺼같다는 희망이 보인다~
게으름도 중독이라니 꾸준히 치료(?)하면 분명 벗어날 수 있겠지...
꼭 성공해서 크게 외쳐주고 싶다~
잠이여 안녕~~
게으름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