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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스네님의 서재
  •  2017-12-15 09:21  
  • 비밀 댓글입니다.
  • 림스네  2018-01-31 00:25  좋아요  l (0)
  • 이제서야 글을 보았네요.
    저도 글을 올리고 나서 삭제해서 얼마나 무례했는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건방지기까지하다고 하시니..
    나름 예의를 갖추어서 올린다고 올렸는데 기분을 나쁘게 했나보네요.

    몇줄짜리 답글에도 기분 나빠하시면서
    님의 글을 본 당사자 작가는 얼마나 기분 나쁠지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제 서평도 쓸데없이 주절주절 쓴 글이라고 하셨네요.

    말씀 안드리려했지만, 작가의 글을 읽었거든요. 리뷰를 삭제하고 다시 맨 위에 리뷰글을 올려놓았다면서 씁쓸하다고요.
    그래서 들어가보니 평이 좀 너무 직접적이더라구요.
    작가와는 친분도 없고 책도 아직 읽지 않았지만요.
    삭제되어서 다시 올렸다는 것은 지금 알았네요.

    세상에 읽을만한 가치가 1도 없는 책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작가에게 괜히 감정이입해서는 글까지 쓰고나서는
    뭐이렇게까지 싶어서 삭제하고 잊고 있었는데 메일로 가는지는 몰랐어요.
    기분 푸시고요.
    그런 사정으로 글을 올린거라고 말씀드리려고 늦게라도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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