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육아서 위주였던 책목록에 아무래도 학습법 관련 책들이 많이 들어서게 됩니다.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상위1%는 역시 크게 다른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교과서 위주로 공부하기, 학원 위주가 아닌 본인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 기르기, 학원에 보내더라도 하루에 10분 아이의 학습 능력을 부모가 체크하기, 수학은 수학익힘책을 여러번 풀어라, 반복학습, 한자를 익히면 교과목 개념이해가 쉬워진다 등등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다시한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190-191쪽의 요약~ (제가 볼때 이부분이 핵심이지 않을까 싶어서...)
초등학교 4,5학년때 집중적으로 투자하라.
1. 수학 실력이 경시대회에 출전할 정도는 돼야한다. 어느 문제집을 풀어봐도 90점 이상이 나와야.
2. 한자 실력이 뛰어나야 한다. 교육부 지정 1800자를 알고 쓸 수 있게 하자.
3.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이 만들어져야한다. 국어시험을 보면 항상 95점 이상이 되어야하고, 글쓰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야한다.
이 외에 영어단어 수첩에 적어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외워라 등등이 있네요. 읽을만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