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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아나 도쿄
  • 한정현
  • 13,050원 (10%720)
  • 2019-01-31
  • : 1,804
중심이 아닌 주변에서, 안이 아닌 밖에서, 공용어가 아닌 자신에게 남겨진 언어로 대화하고 교감하는 사람들. 제각기 다른 모양을 가진 눈송이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처럼 저마다 다른 상처와 사랑으로 서로를 응시한다. 마침내 함께 숨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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