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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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님의 서재

미친다.
BP는 모국어로 쓰인 책을 읽을 때 차례로 이어지는 다섯 문장이 뜻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건 독자의 문제이기보다는 저자 혹은 번역자의 문제라고 말했다. 저자는 번역자들 자신이 쓰는 것이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썼다는 것이다. 그는 세상에는 그런책이 넘쳐 날 정도로 많으며 그런 책을 읽느라 허비하기에는 우리의 삶이 너무 짧으니 처음 30페이지를 넘겼는데도 내용을 이해할수 없거들랑 그런 책은 얼른 던져버리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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