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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 am.
읽고 팔 책일 줄 알았는데 팔 수 없는 책이었음.뒤에 가선 왜 이렇게 슬프냐.“나는 앞으로 걸어가 과거가 된다.”  100자평
[타임 셸터]  httpblogalaadin  |  2025-03-12 22:03 
표지 미쳤나 진짜.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1)‘ 글자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져 ‘흰 고래의 흼에 대하여(2)‘가 된다. 번역가의 에세이라는 컨셉을 이렇게 표현한 거려나.(1)이 묘하게 두루뭉술한 디자인이고 (2)는 잘 ..  100자평
[흰 고래의 흼에 대하..]  httpblogalaadin  |  2025-03-06 10:40 
작가님..세고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와줘요..  100자평
[돈 안 쓰면 죽는 병]  httpblogalaadin  |  2025-03-05 17:18 
<채식주의자>의 영혜와 영화 <시>의 분위기가 떠오른다.  100자평
[희랍어 시간]  httpblogalaadin  |  2025-02-21 11:24 
설재인 작가 추천 많이 받았는데 이번에 처음 읽어본다. 다른 책도 읽어봐야지.다 죽여도 그만, 다 살아서 탈출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읽음. 어차피 뱅상 식탁 밖에도 똑같은 인간들이 잔뜩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100자평
[뱅상 식탁]  httpblogalaadin  |  2025-02-21 11:14 
살짝 김이 새는 순간들이 있지만(주인공이 비밀요원 출신도 아니고 걍 일반인인데 복수가 너무 쉽게 쉽게 성공하는 거 아닌지) 작가가 던지는 질문과 주제 의식은 오래 기억에 남는다.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100자평
[작은 자비들]  httpblogalaadin  |  2025-02-16 23:35 
1권에서 매력적이었던 미지의 것을 향한 불안, 두려움의 매력은 다소 사그라들어 아쉽지만 다정함, 뜻밖의(...) 기세가 그 자리를 채운다. * 1권의 호은은 미드 셜록의 마이크로프트 같았는데 2권의 호은은 왜 드라..  100자평
[설자은, 불꽃을 쫓다]  httpblogalaadin  |  2025-02-11 15:46 
작가님 얼른 다음 장편소설을..  100자평
[화성의 아이]  httpblogalaadin  |  2025-01-22 11:01 
정혜윤의 21세기 최고의 책  리스트
[호라이즌]  httpblogalaadin  |  2025-01-14 13:21 
재밌음. 브랜딩 도서라기보단 <아무튼 팬덤>에 가깝다.  100자평
[덕후가 브랜드에게]  httpblogalaadin  |  2024-12-11 22:35 
따뜻하고 베를린에 가고 싶어지는 글  100자평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  httpblogalaadin  |  2024-11-18 09:42 
너무너무 재밌음  100자평
[영화도둑일기]  httpblogalaadin  |  2024-11-14 23:42 
오랜만에 읽은 김성중 작가님의 글. 역시 너무 좋잖아.  100자평
[두더지 인간]  httpblogalaadin  |  2024-10-08 09:26 
행복과 슬픔 사이. 행복으로 훨씬 더 멀리 뻗은.  100자평
[좋음과 싫음 사이]  httpblogalaadin  |  2024-09-24 21:22 
이거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는데 다음 편 계획 없으신지. 출판사 열일해주세요 제발  100자평
[사라진 숲의 아이들]  httpblogalaadin  |  2024-09-12 09:36 
문제집 같다. 매 페이지마다 실습하느라 진도가 안 나간다. 긴 호흡으로 읽어야 돼서 주말에만 읽고 있다.-> 좋다. 추천한다. 이론공부로 끝나지 않는다. 내가 이제껏 짜온 건 인사이트, 미션, 비전 얘네들 중 하..  100자평
[컨셉 수업]  httpblogalaadin  |  2024-09-01 13:36 
책 내용도 북토크도 다 좋았다. 독자들에게 별로 응원받지 못하시는 건가 싶어 좀 의아함.  100자평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  httpblogalaadin  |  2024-08-13 09:17 
기억에 남는 문장 몇 개.솔직한 글을 쓰고 싶다고 하신 것 같아서 다음에는 완전히 과감해지셔도 되겠다 생각. 기대된다.  100자평
[오렌지와 빵칼]  httpblogalaadin  |  2024-08-13 09:15 
오랜만의 클래식. 클로드 샤브롤 영화 <의식>도 보고 싶다.  100자평
[활자 잔혹극]  httpblogalaadin  |  2024-08-13 09:13 
책을 다 읽기 전에 갔던 북토크가 책에 생명을 더했다.작가의 글까지 다 읽곤 소설이란 무엇일까 생각했다. 나에겐 충분히 소설이었다.이 책이 더 잘 되면 좋겠다. 은행나무도 새삼 다르게 보인다.  100자평
[너의 얼굴]  httpblogalaadin  |  2024-08-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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