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책
은지 2007/12/05 14:14
은지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이책이 출판된건 내나이 스물셋 이었다. 근데 이 책을 정작 접해서 읽은건
최근인 서른여섯살. 이책제목의 중간나이인 셈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영화같은 삶을 살아온 조안리의 삶에
동화 되고 빠져들 수 밖에 없었고,
그녀의 삶을 동경하면서 또 세상과 당당히 부딪히면서
삶을 개척해온 그녀에게 박수를 보냈었다.
비록 지금 내나이 스물셋을 훌쩍넘겼지만
아직 늦지않았다고 자위하면서 내 삶의 성공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