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은지님의 서재
이책이 출판된건 내나이 스물셋 이었다. 근데 이 책을 정작 접해서 읽은건

최근인 서른여섯살. 이책제목의 중간나이인 셈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영화같은 삶을 살아온 조안리의 삶에

동화 되고 빠져들 수 밖에 없었고,   

 그녀의 삶을 동경하면서 또 세상과 당당히 부딪히면서

삶을 개척해온 그녀에게 박수를 보냈었다.

비록 지금 내나이 스물셋을 훌쩍넘겼지만

아직 늦지않았다고 자위하면서 내 삶의 성공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