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책

• 나쁜 책
• 김유태
• 2024-04-25

금지된 책, 금서기행 이라니...고자극, 도파민 폭발 좋아하는 나인지라 제목부터 구미가 당겼다.

김유태의 나쁜책은 인류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금지 되었던 30권의 금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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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명의 성폭행을 고발하고 죽은 아이리스 장의 『난징의 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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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농담에 5년간 군대에 끌려간 남자 밀란 쿤데라의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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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캅을 쓴 여학생들이 캠퍼스에 오기 시작했다 미셸 우엘벡의 『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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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두 아내와 동침한 묘사로 죽어서도 용서받지 못한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최후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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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들의 성경으로 불리는 브렛 이스턴 엘리스의 『아메리칸 사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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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북에는 5권의 금서가 소개 되었는데 슬프게도 읽은 책이 한 권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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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책>은 소개된 책들의 내용을 설명하며 왜 금서가 되었는지 또 금서지정으로 인해서 저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너무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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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책 #김유태 #금서 #글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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