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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님의 서재

지라하가 뭐라고 이야기하든가? 남에게 그릇된 충고를 하지도 않고, 또한 이로 인해 나쁜 마음을 품지도 않는 사람 은 복이 있나니! 그것은 마치 아름다운 나무에 달린 푸른 잎사귀와 같으니라. 어떤 잎은 떨어지고, 어떤 잎은 다시 자라나느니. 사람들의 인생도 이와 같으니라. 어떤 이는 죽고, 어떤 이는 태어나느니. 자, 이젠 집에 가도 좋다. 이 바다표범 같은 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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