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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미술관장의 수첩
  • 윤범모
  • 27,000원 (10%1,500)
  • 2024-01-19
  • : 311
한때 미술관장의 직업에 매료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림을 전시하는 일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다양한 작가들을 만나는 직업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다.

저자 윤범모님은 이웃집 같은 친근한 미술관,
개방적인 미술관,체계적이고 신바람 나는
미술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책임운영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고 묶여 있다.​
코로나 19의 위기적 상황에서 많은 한계와 제한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장의
대외적인 활동 실적과 성과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19로 많은 미술기관들이 휴관상태지만 온라인으로 문화예술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높이게 되는 것이고,또 사이버뮤지엄에 대한 새로운 희망,역할,한계등 다양한 담론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미술관 소장품 1만점 돌파라른 사건도 획기적인데,그것도 이건희컬렉션으로 소장품
가치를 드높였고 행복 관장이라고 불리워진다고 한다.
세상을 연결하는 열린 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의
미래는 밝다라고 주장하고 싶고 아무리 어려운 고난이 온다고 해도 우리는 이를 극복할 자신과 힘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함께 가는 길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미술관은 상상력의 충전소로서 소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감동과 위로를 주는 미술관,이웃의 발걸음이 잦지 않을 수 없을거 같다.

전에는 시립미술관,인사동으로 🎨 그림을
보러 다녔지만 따뜻한 봄날이 오면 과천 미술관으로  달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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