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첫 시집이자 유고 시집
시은 2020/09/21 14:26
시은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 김희준
- 10,800원 (10%↓
600) - 2020-09-10
: 3,676
언니의 말 글이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머릿 속에 그려지는 말들이 읽으면서 신기하다.
시는 익숙하지 않던 우리에게 언니는
“맞아. 네가 느낀게 다 맞는거야.”
읽으면서도 오직 내가 느껴지는 대로만 이해하려는 이기적인 것 같은 행동에 대해서 언니는 우연히 몇 년 전에 이 말을 우리에게 전해주었다.
언니의 올리브동산, 평행세계, 나비, 삼각형자리, 언니 등등 언니를 가리키는 단어들은 평생 희준언니로, 김희준 시인으로 기억하게 될거에요
PC버전에서 작성한 글은 PC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