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레디투다이브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아이의 호기심으로 질문을 하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답을 해주기에
좋은 질문과 답이 있어서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아이의 질문에 답변한 선생님의 목록도 있어서 보면 우주과학자를 하신 박사님이나 과학자, 탐험가, 변호사, 자연사 다큐멘터리 제작자, 작가, 미술 전문가, 식물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아이의 질문 하나하나에 친절하고 상세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답을 해주어서 질문 중에 어른도 미처 몰랐던 내용을
이 책을 통하여 읽게 됩니다.
자신을 간지르면 안 가지러운데 남이 간지르면 간지러운 이유를 이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두뇌가 행동을 예측할 수 있으며 간지럽혀도 몸이 어떤 감각을 느낄지 미리 알고
있어서 스스로 간지럼을 태울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간지럽힐 수 있는 것은 갑자기 발생하는 기습적인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공룡인데 이 책에서도 공룡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눈길이 갔습니다.
공룡이 몸집이 큰 만큼 먹이도 많이 먹고 강하지만 생존에 유리한 것은 아닌데 지구에 큰 유성과 부딪혀 먼지와 독소가 하늘을 덮어서 식물이 죽고 초식동물이 죽고 육식동물도 죽어서 결국 공룡이 멸종을 하지만 작은 동물들은 살아남았습니다.
몸집이 작고 먹이를 작게 먹는 동물은 살아남았으며 공룡이 새로 진화하였다는
가설도 있어서 작은 공룡은 새로 변화하여 살아남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설명이 참 잘 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호기심으로 한 가지 질문을 하지만 친절한 전문가의 입장에서 자세한 설명과 질문한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보충 설명을 해주어서 어른이 읽어도
몰랐던 상식을 쉽게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재미있게 혼자 읽을 수도 있고 어른이 읽고 아이가 이 책에서처럼
질문을 하면 친절하면서도 재치 있게 답을 할 수가 있어서 초등학생이나 아이가 있는 부모님은 이 책을 꼭 읽으면 많은 상식과 지식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질문을 하는 아이도 호기심으로 성장을 하며 이 책을 읽고 그 답을 알고 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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