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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w9111님의 서재
  • 바르도의 링컨
  • 조지 손더스
  • 14,220원 (10%790)
  • 2018-11-08
  • : 1,996
생과 죽음이 서로를 꿈꾸고, 해원을 두고 절망과 희망이 포개진 미결의 세상에서, 오로지 그리워하고 되돌아만 볼 뿐인 존재들. 이들이 혼란한 중첩에서 이탈하여 각각의 내면에 빛을 삼켜내려 할 때, 어둠 밖으로 마침내 배어 나오는 고별의 노래 - 기실 자꾸만 애도하지 않는 우리가 기울여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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