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여름의 서재
  • 네가 울어서 꽃은 진다
  • 최백규
  • 8,100원 (10%450)
  • 2022-01-21
  • : 3,868
읽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타 시집에서 보기 어려운 서정적인 표현이 주를 이루고 있어 그런 걸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낯설게 빛나는 시어들은, 시인이 독자로 하여금 아련한 감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얼마큼 긴 시간을 고심했는지 알 수 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