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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ine93님의 서재
  • 내가 읽고 만난 일본
  • 김윤식
  • 28,800원 (10%1,600)
  • 2012-09-10
  • : 735
최고의 책이다.
평범하지 않은 노학자가 평생을 걸어 도달한 곳에 이정표를 세워 주신다.

평범할 뿐인 나 자신은 결과만 보고 “에계 겨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의 마무리로 갈수록 나 자신은 도달할수도, 시작할 수도 없는 길 임을 직감한다.

무궁하고 한발짝조차 떼기 힘든 학문의 길에 경의를 표한다. 그 길에 이런 노학자들의 이정표가 있기에 우리는 더 깊이 떠날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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