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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창고 정리하기

얼토당토 않아 보이지는 않았었다.

 

현재는 속도가 필요하니까...

그런데 칭기스칸은 속도만을 갖춘 사람이 아니었다. 어느 경영서적의 모델로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많이 연구된 사람이었는지도, 사실 처음 알았다.

외국에서 몽골리안이라고 하면 다운증후군의 사람들을 두고 말하는 것처럼 낮게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자존심이 상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리고 속도라면 미치도록 좋아하는 편인 우리나라도 기타 다른 덕목들을 갖추는 날이 온다면 비상하는 천마처럼 승승장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작은 기대도 해 봤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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