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펼치면, 종이를 접겠다는 건지 그림을 그리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나름 종이접기를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니깐)
그러나 아이와 아이엄마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한번에서 대여섯번 접으면 모든 것이 완성되는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함께 놀이하듯, 그리고 아이도 충분히 할 수 있으면서 만들어 놓으면 많이 어색하지 않은 그 작품들이란.
아이에게 자신감과 이야기와 재미를 모두 줄 수 있도록 만든 책이라고 생각되에 추천하고 싶다.
뭔가 대단한 걸 기대하지는 마시길... 그러나 아이와 함께 교감하기에는 충분히 훌륭한 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