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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y101님의 서재
  • 요하니  2005-04-11 14:00  좋아요  l (0)
  • 지난주부터 빈들에서 1권을 정신없이 다 읽었습니다. 2003년 증보판이 있는지는 오늘 알았습니다. 저 역시 감동 무척이나 많이 받고 있습니다.
    현대사를 알고자하는 그 욕구에 반갑습니다. 저도 대학들어가면 파 보고 싶었는데 공대생이라서 그런지 그럴 여유가 없었죠.
    뒤늦게 1994년부터 강만길 교수님으 고쳐쓴 한국 현대사부터 태백산맥까지 숨가쁘게 훑어갔지만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 아쉬움을 이 분에게서 찾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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