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토라도라 작품을 최근에 나온 만화책을 통해서 접하였습니다.
흠.. 그리고 애니 25편을.. 하루만에 정복해버렸죠 ㄷㄷ..
그리고 냅다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 주문하기 ] ....
그렇게 패배했습니다.
지금 2권까지 읽어봤습니다.
만화책에서 본거랑.. 애니로본거랑.. 비슷하지만
역시 소설이 좋군요
주인공들의 심리를 좀 더 알수있었구요
애니랑 만화에선 시간과 지면의 압박으로 애매하게 넘어간 설정들도 알 수 있었구요
예를들어... 타이가가 아미를 치와와라고 부르는데
애니에선 얼렁뚱땅 넘어간것이 소설에는 잘 나와있군요
..그래서 바보 치와와였던거였구나
토라도라를 알게되신분, 관심있으신분, 새로운 라이트노벨을 찾는분있으시다면
적극추천합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있을수도 있는 이야기라서 (다만.. 현실에선 불가능일테지만요.. 수험생따위)
고교시절을 다시 추억해볼만...한 소설이였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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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기...
그리고 2일후 현관문을 두들기는 택배직원님 'ㅁ'

박스 참 큼직한것이..
부모님이 백과사전 전집이라도 구입했나고 물어보셨어요 ㄷㄷ

이런식으로 포장되어서 배송됩니다.
에어팩이 전부 연결된것이.. 압박 [취급주의 스티커는 왜 안쪽에 있는거죠? 누가 보라구]

퍼렁색의 띠케이스..랄까요

퍼렁케이스에서 꺼내면 이렇게 돼있습니다.
엽서는 책박스안에 있던걸 빼냈구요
1권은 제 7판
띠지는 10권에만 있군요

머그컵입니다. 언듯보면 이쁘지만
흠... 자세히보면 인쇄상태가 그다지 좋진 않군요
추억&소장용으로 전 만족합니다.
사용할컵이 없어서 지른건 아니니까요...

책갈피는 깔끔한 비닐포장으로 10개 전부 있습니다.
자.. 여기까지 제품소개였습니다.
궁금하신점있으신분은 댓글남겨주시면 알려드릴께요 'ㅁ'/
(이왕이면 추천...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