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 세계에서 난 행복할까?
sun : 2024/04/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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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프팅
- 범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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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2024-04-19
: 2,071
아이들은 학교를 어떤 곳으로 생각할까요 ?
우리 아이들 보니 친구들과의 만남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장소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
이 소설의 주인공
두 친구 상반대는 곳으로
생각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가정 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로아는
학교만이 숨 쉴 수 있는 곳
학교 폭력으로 힘들어하는 도율이는
학교는 끔찍한 곳인데요
학교에서 만큼은
친구들과 클라이밍을 하며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로아
친구의 괴롭힘으로 나날이 힘든 도율이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설문조사를 통해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지만
선생님은 손을 잡아주지 않는데요
ㅜㅜ
아니 학교가 이런 곳이면
어느 누구가 다니고 싶겠냐구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재밌는 학교생활을 하기는 힘든건가요?
부모로써 이런 이야기는 너무 마음이 아프다구요
폭력에 진저리가 난 로아는
친구에게 당하는 도율이를 구해주고,
그 뒤로부터 도율이는 로아를 좋아하게 되는데요 ~
어느 날,
둘은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게 되고
도율이는 평행 세계로 가보자고 제안하는데요.
로아도 어릴 적부터 상상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멈칫하지만 관심없는 척 하지만,
쉬프팅을 하게 되는 데요 ~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닌
평행 세계에선
어떤 삶을 살 고 있을지 궁금한가요?
평행 세계에 도착한
두 친구는
새로운 세계에선 행복할까요?
청소년 친구들 추천이요
자기의 삶을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주체적인 삶을 이끌어주는 이야기
자기 삶은 자기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다
라는 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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