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행복한 독서가의 서재
  • 의미가 인생을 바꾼다면
  • 타트야나 슈넬.킬리안 트로티어
  • 17,820원 (10%↓990)
  • 2026-01-22
  • : 429



독일의 심리학자이자 ‘의미 연구’의 권위자인 타트야나 슈넬은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행복, 건강, 일,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주로 연구하였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라는 흔한 질문을 "내 삶은 무엇으로 의미를 갖는가?"라는 묵직한 질문으로 바꿔놓는 힘이 있다.

​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지만, 작가는 행복은 덧없고 가변적인 감정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우리가 흔히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삶의 질이 상승되는 즐거운 기분, 즉 조건이 충족될 때 찾아오는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의미'는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단단한 뿌리와 같다. 작가는 독자들이 순간의 쾌락보다 지속 가능한 삶의 방향성을 찾길 적극적으로 권한다.

​

쉽게 풀어 보자면 인간은 어차피 마지막엔 죽을 건데 왜 뼈 빠지게 일하고, 일상에 부대끼면서도 아등바등 살아가는 것인지 그 의미를 찾아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의미는 어떻게 찾아야 하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 ​

​

작가는 ​책에서 의미의 네 가지 기둥(질서, 소속감, 유능감, 지향성)을 제시하며,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의미를 '구축'할 수 있는지 심리학적 근거를 통해 설명한다. 즉, 의미 있는 삶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태도로 결정되는 것'임을 말이다.


의미의 실현은 경험으로서, 항상 구체적인 상황과 묶여 있다. 나는 참여하고 행동하며 그 행동은 방향이 있을 때 성취감을 안겨준다.

page165


지금의 사회는 극도의 개인주의로 치닫고 있지만, 작가는 인간이 의미를 느끼는 가장 강력한 순간은 나 자신을 넘어설 때라고 강조한다. 나만의 안위(Self-interest)를 넘어 타인, 공동체, 혹은 자연이나 예술 같은 더 큰 가치에 기여할 때 인간은 비로소 실존적인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조언이 아니라, 이 책은 작가의 오랜 연구를 바탕해 심리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풀어내어 훨씬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

인간이 삶에서 의미를 느끼게 만드는 요소를 7가지 질문을 통해 의미의 원천을 찾아 나가므로 이를 통해 현재 나 자신이 어디에서 에너지를 얻고 어느 부분이 비어있는지 정확하게 체크해 볼 수 있는 실용적인 도서이다.

​

삶이 허무하게 느껴지거나 '열심히 사는데 왜 공허할까?'라는 의문이 든다면, 이 책이 그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